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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이 만난 사람] 외교부 폐쇄적…마음 열어 민간외교 적극 활용해야
정의용 ICAPP 사무총장은 “역내 정치 지도자들의 교류를 확대해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다”며 “우리가 사무총장을 계속 맡기로 양해했으니 정부가 확실히 지원해 주면 좋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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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저출산 톡톡 3회] 가족친화 사회,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?
맘스토크 3회_가족친화 참여자 : 효창동 현모양처, 파워짱짱맘, 강남 열공맘, 금수저 링거맘, 평촌 이지맘, 여의도 휴직맘(6명)채인택 논설위원(이하 채인택) : : 안녕하십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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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“청춘, 낭비할 바에야 제대로 탕진하자”
러브락컴퍼니 기명신 대표 인터뷰by 안별이‘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하는 인물’을 인터뷰한다고 했을 때 ‘록’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. 쿵쿵거리는 음악도 가슴을 뛰게 하지만, ‘록스피릿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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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홍구 “TCS 활용, 환경·기후 3국 공동대처팀 만들자”
사진설명= 3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한·중·일 30인회에 3국 정치·경제·문화계 지도자와 미디어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. 앞줄 왼쪽부터 이윤우 삼성전자 고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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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 인터뷰]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에드윈 퓰너가 보는 한반도의 미래
[월간중앙]■ 미국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환영… 협정의 세부사항 사전 타결이 관건■ 경직된 北 김정은 체제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일부 유연성도 감지돼■ 박근혜 정부, 햇볕정책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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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미디어 콘퍼런스]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
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.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.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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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면광고 포기 … ‘기본’을 배달한 지역신문
3월 ‘공(空) 프로젝트’의 주인공 조선내화 생산직 근로자 김윤곤·건우 부자. [사진 전남일보]2015년의 첫 번째 월요일인 1월 5일자 전남일보의 마지막 지면을 넘기던 독자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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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리더의 품격, 역사 속 명연설
“젊은이와 노인, 부자와 빈자, 공화당과 민주당원, 흑인, 백인, 라틴계, 아시아계, 미국 원주민, 동성애자, 이성애자,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대답을 해주었습니다. 미국은 결코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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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영란법 여론 지지 높다고 위헌이 합헌되지 않는다
최정동 기자 하창우(61·사법연수원 15기·사진) 대한변호사협회 신임 회장은 요즘 법조계에서 가장 ‘핫(hot)’한 인물이다. 전관(前官) 경력 없이 국내 최대 법률가단체인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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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케이 구로다 "대통령되면 외신억압 말라" 에 문재인은…
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25일 “벌써 대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”며 “1,2년 지난 이후에 논의를 시작해도 충분하다”고 말했다.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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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김찬희씨 별세 外
▶김찬희씨 별세, 임주형(서울신문 체육부 기자)·윤하씨(광주 신일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)모친상 =27일 오전 7시 광주광역시 일곡병원, 발인 29일 오전 8시, 062-608-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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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의학이 非과학이라고? 몰라서 그래"
한방 원리가 과학적이지 않다는 견해는 서양의학에서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. 밥그릇 싸움인 걸까, 진짜로 비과학적이어서 그런 걸까. 이에 대한 한의학 현업 종사자의 의견이 몹시도 궁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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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연금 논란 당사자 인터뷰
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(위원장 이한구 의원)의 요청으로 한국연금학회가 최근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마련했다. 이에 대해 공무원 노조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22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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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분석] 박근혜 '외줄타기' 외교 리더십
경직된 대통령, 몸 사리는 참모들이 외교위기 부를 수도…안보·역사 현안과 분리된 환경·경제 관련 한일 정상회담의 필요성도 제기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0월 브루나이 인터내셔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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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국 특정 정파 지원 대신 화두 던져 '고단수 정치'
1984년 5월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(왼쪽에서 둘째)가 전두환 전 대통령(오른쪽)과 인사하는 모습. 왼쪽 끝은 고(故) 김수환 추기경. [사진 국가기록원] “교황이 유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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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홍구 "중단된 한·중·일 연례 정상회의 재개를"
한·중·일 30인회 9차 회의가 열린 22일 중국 양저우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. 앞줄 왼쪽부터 룽융투 중국 WTO 가입 협상 수석 대표, 박삼구 금호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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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성 배려에 우리가 피해” … 세상의 절반 미워하는 남자들
여성에 대한 한국 남성들의 반감이 높아지고 있다. 과거엔 남성우월주의 성향을 지닌 일부 집단만의 현상이었다면 최근에는 정치적 성향이나 연령, 집단을 가리지 않고 확대되는 추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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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성 배려에 우리가 피해” … 세상의 절반 미워하는 남자들
여성에 대한 한국 남성들의 반감이 높아지고 있다. 과거엔 남성우월주의 성향을 지닌 일부 집단만의 현상이었다면 최근에는 정치적 성향이나 연령, 집단을 가리지 않고 확대되는 추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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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 정부 법치 흔들” … 민간 탓 vs 정부 탓, 진단은 극과 극
“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면 위헌입니까?” 안경 너머로 건국대 한상희(법학전문대학원) 교수가 질문을 던졌다. 객석은 침묵했다.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심판을 두고 “진보를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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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 정부 법치 흔들” … 민간 탓 vs 정부 탓, 진단은 극과 극
지난달 27일 법조언론인클럽 정동식(경향신문 부사장) 회장이 법조언론인클럽과 대한변협 공동 토론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최정동 기자 “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면 위헌입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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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생의 분모, 욕심 줄여야 행복해진다” 당부 … 갈라져 싸우는 세상 걱정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대한민국이 전대미문의 미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. 정치는 실종됐고, 경제는 나락에서 헤어날 줄 모른다. 올 한 해 ‘이광재가 원로에게 묻다’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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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치 가까이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좋은 세상”
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는 자신이 만난 역대 대통령 중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. “민주화운동의 지도자이기에 앞서 자신에게 폭력을 가한 이들에게 보복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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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패배 1년, 충청에 모인 그때 그들
안철수 의원, 민주당 정세균·문재인 의원, 권노갑 고문, 김한길 대표, 안희정 충남도지사(왼쪽부터)가 23일 충남 천안 단국대 캠퍼스에서 열린 안 도지사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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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 인터뷰로 진로 찾고, 공부법 정보 얻고 … 신문은 희망 길잡이
“신문과 책을 많이 읽으세요. 여러분의 진로를 찾아주는 길잡이가 돼 줄 겁니다.” 외화번역작가 이미도씨와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정철희 교수가 13일 강원도 평창군 계촌중에서 열린